자유통일당, 정현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인재 영입1호 입당

정 교수, “좌파이념이 자유대한민국 망쳐···입당 결심!” 기사입력:2024-03-11 13:02:10
정현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중앙)가 자유통일당에 인재 영입1호로 입당하여 정광훈 목사, 장경동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자유통일당]

정현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중앙)가 자유통일당에 인재 영입1호로 입당하여 정광훈 목사, 장경동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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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저는 법률전문가입니다. 방탄조끼를 입으려고 정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국회로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형사법 교수인 정현미 교수가 11일 자유통일당에 인재영입 1호로 입당했다.
정 교수는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의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독일 Freiburg Universitaet 법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1일 정교수는 “자유 대한민국의 기반인 반공기독교 정신을 전통으로 계승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 이번 환영자리를 마련해준 전광훈 대표고문과 장경동 대표, 최고위원님 자유통일당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교수는 “로스쿨 교수로서 법률가를 양성하는 교육에 오랜 기간 종사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좌파이념이 사회 전반을 쓸며 자유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직면하여 법률가로서 커다란 위기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좌파이념에 물들은 법률가를 내세워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뒤집는 시도를 하였다”고 덧붙였다.

정현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중앙)가 자유통일당에 인재 영입1호로 입당하여 정광훈 목사·장경동 목사·당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자유통일당]

정현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중앙)가 자유통일당에 인재 영입1호로 입당하여 정광훈 목사·장경동 목사·당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자유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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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현미 교수는 “법치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2019년 10월 광화문광장에서 목숨걸고 싸웠던 애국시민들과 이들을 이끌었던 전광훈 목사님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광화문애국정당인 자유통일당의 그동안의 헌신과 투쟁에 저 한몸을 보태기로 결심했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정교수는 “자유통일당의 이념과 가치에 동의하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그 길에 우리 대한민국의 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승만 건국대통령으로 시작하여, 한경직, 조용기, 김준곤으로 이어진 기독교의 전통을 이어받은 자유통일당의 신앙적 전통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정 교수는 “지금은 법률전쟁이고 이념전쟁의 마지막이 법률전쟁이므로, 법률전문가로서 국가정체성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법을 위해 자유통일당의 일원으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우리 자녀들과 후세대가 행복한 자유민주주의 번영의 세상을 누리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입당 인사를 마쳤다.

한편, 정교수는 독일 막스프랑크 형법연구소(Max-Planck-Institut) 객원연구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법무부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 검찰인사위원회 위원 한국형사법학회 부회장, 한국교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형사법, 소년법, 의료형법, 젠더법학 영역에서 40여 편의 연구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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