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만둣국을 요리하는 ‘아내’ 편과 미역국을 요리하는 ‘남편’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아내 편에서는 정다은이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사용해 손쉽게 만둣국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남편 편에서는 아내 정다은이 미역국 만드는 법을 고민하자 남편 조우종이 볶은 재료에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를 넣어 간단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낸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대표적으로 미역국이나 만둣국을 요리할 때 활용하기 좋다. 국내산 채소를 우려내 깔끔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채소육수’와 ‘시원한 채소육수’, 깊은 풍미의 ‘구수한 사골육수’,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 등이 있다. 이 중 ‘담백한 채소육수’는 대파, 양파, 무, 마늘을 우려낸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미역국과 만둣국을 비롯해 각종 국, 전골 등에 활용도가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