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협력사 대표들은 DL이앤씨가 주도하고 있는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 작업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DL이앤씨는 협력사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현장의 모든 공종과 작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악산업 이규항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품질확보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DL이앤씨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을 통해 DL이앤씨와 협력사 모두 중장기적인 발전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는 ’안전 최우선 원칙’을 강조하며 “DL이앤씨와 협력회사 모두의 품질,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