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회언 대표이사, (여섯 번째) 최익훈 대표이사, (여덟 번째) 조태제 대표이사.(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힘쓸 계획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 규율 예방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상주 고위험 작업의 원스톱 안전관리 시행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 확대 ▲선제적 사고 예방 활동 강화 ▲안전보건 활동 실행력 제고를 추진해 나간다. 이를 통해 고위험재해 비율을 5% 이내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지난해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이 안전 품질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인 올해 디지털 전환과 품질 실명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과 품질 역량을 강화해 경영시스템을 쇄신하고 신뢰를 회복해 나가는 데 총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