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음 달에는 장거리 여행 회복세에 발맞춰 그리스 아테네 및 산토리니 여행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트리플의 도시 서비스는 인공지능과 독보적인 여행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별 인기 명소, 맛집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여행 일정을 추천한다. 지난해 출시한 여행 커뮤니티 ‘배낭톡’을 통해 여행 준비 과정이나 현지에서 원하는 지역 정보도 나눌 수 있다. 트리플은 현재 34개국 233개 지역에 대해 제공하고 있는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여행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초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