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답변하는 한덕수 총리.(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 총리는 “그 사안은 이미 민주당에서 고발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법무부 장관을 지휘 라인에서 배제하고 특수부 검사들 수십 명이 2년 넘게 집중 수사를 했는데도 결국 아무 처리가 없었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일명 ‘김건희 특검법’(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가 과도했다는 지적에도 “이미 법무부 등에서 설명한 내용”이라며 “일일이 다시 설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