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A씨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외상이 있었으며, 차 안에서는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신체에서 주저흔이 있고 현장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