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에는 2018년부터 약 1만8000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1100만㎞이며 총 2억6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는 “기업 사회공헌의 핵심은 진정성과 연속성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당사는 사회적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친환경차도 타 보고 CSR 활동에 기여까지 할 수 있는 이 캠페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