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본점 전경. 사진=DGB대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금번에 투자를 진행한 사업장은 지역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Brovo Beaver) 대구’와 ‘하스파파’다. 장애인 고용이라는 공공의 목적을 가진 여러 기업이 출자한 사회적 기업으로 , DGB대구은행은 ‘브라보비버 대구’ 9.12%, ‘하스파파’ 15% 지분에 투자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브라보비버 대구와 하스파파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해 매년 3억 5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입해 지역사회 기부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며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