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직원들이 승리소식을 전하며 기뻐하고 있다.(사진=최영록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부산 최초의 ‘오티에르’를 지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해운대 엘시티를 넘어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13만6727㎡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향후 지하 5층~지상 69층, 아파트 1902가구,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