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교육은 청소년들이 쉽게 빠지기 쉬운 해킹, 사이버사기, 저작권법위반,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경감식을 고취시켜 사전에 범죄 예방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능력을 키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데 주력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아무 생각 없이 캡처나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것이 범죄가 될 수 있고 2차 피해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처방법을 알게 되어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임재홍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치료·상담 지원, 맞춤형 처우프로그램, 주거환경 개선,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