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아트공모전 콜라보 블루드래곤 MD 선봬

기사입력:2024-01-22 14:23: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미르아트공모전' 수상 작가와 아트콜라보를 통해 블루드래곤 MD를 선보였다.

할리스는 매년 곽재선문화재단 ‘아트공모전’을 후원하고,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제품 제작 및 판로 지원 등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을 주제로 개최된 ‘미르아트공모전’에서는 류민정 작가와 허정미 작가를 할리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 블루드래곤 MD를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저, 류민정 작가 작품 ‘lalala’는 블루드래곤 틴케이스로 재탄생했다. 복이 가득한 정원에 청룡 옷을 입은 아이와 다양한 수호신들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현대적인 스타일과 융합해 신비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담았다"라며 "넉넉한 사이즈로 커피 스틱, 캡슐, 초콜릿 등을 넣어 보관하기 좋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류민정 작가는 “용의 해를 맞아 할리스와 MD 상품을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품 속 용의 옷을 입은 아이가 세상과 자연,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공존하며 즐거이 걸어가는 것처럼, 여러분의 2024년도 모든 순간이 빛나는 여정이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블루드래곤 틴케이스는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스틱과 함께 ‘행운을 담아보세용’ 한정판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행운을 담아보세용’ 세트는 할리스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하나의 수상작인 허정미 작가의 ‘바다의 미르에게, 우리는 새날의 고백’은 블루드래곤 머그로 변신했다. 청색의 바다와 신성한 청룡의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바다에서 승천하는 청룡을 디자인해 실용성 높은 머그를 완성했다.

한편, 곽재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아트공모전’은 새해 ‘띠(십이지신)’에 맞춰 해당 동물을 활용한 작품을 출품한 아티스트 중 유망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개인 전시 및 홍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년 연속 후원에 나선 할리스는 상금은 물론 공식 MD 제작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성장을 돕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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