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에스피프레시,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 편의점용 소포장 제품 출시 外

기사입력:2024-01-15 09:49: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스피프레시(SP Fresh)가 제주에서 자란 고당도 프리미엄 골드키위인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를 2개입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9~11개입으로 구성된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의 구매 편의성을 위해 2개입 소포장으로 기획됐으며, 이달 31일까지 CU, 이마트24 등 편의점 채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는 감황(甘黃)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에 의해 육성 및 개발된 국산 신품종 골드키위다. 모양은 하트 모양으로 손으로 쉽게 쪼개지며, 손질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숙할 경우 18Brix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고, 0.36%의 낮은 산도로 달콤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키위 대비 약 1.4배의 무게로 골드키위 품종 중에서도 크기가 크며,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엽산, 칼륨,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도 함유했다.

에스피프레시 관계자는 “과일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구매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담없는 수량의 소포장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별다른 손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올겨울 달콤한 ‘폴앤박 제주하트골드키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피프레시는 프리미엄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과일 브랜드 ‘폴앤박(PAUL&PARK)’을 전개하고 있다. 폴앤박은 ‘ALWAYS BEST TASTE’라는 슬로건 아래 신품종 과일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과일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송지오(SONGZIO), 더스트(DUST) 매거진 커버 발탁

‘송지오(SONGZIO)’가 해외 유명 하이패션 매거진인 ‘더스트(DUST MAGAZINE)’의 24년 ‘NEO IDEALISM'호 표지를 장식했다.

송지오(SONGZIO)는 22년 6월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더스트의 표지 브랜드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번 커버를 장식하며 생로랑(SAINT LAURENT), 구찌(GUCCI), 미우미우(MIU MIU), 릭 오웬스(RICK OWENS) 등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들 사이 유일한 동양 브랜드로서 K-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줬다.

더스트 매거진은 2010년 베를린에서 설립된 권위 있는 하이패션 매거진으로 매년 시즌 별로 단 두 번 발행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상업적인 컨텐츠 보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그리고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하이 패션, 컬트 문화, 디자인, 예술을 고루 다루며 감각적인 화보들과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는 23년 6월 파리 맨즈 패션위크에서 ‘PURE REBEL(퓨어레벨)’이라는 테마로 선보인 24SS 컬렉션을 담아냈다. SS시즌 답게 베이지, 아이보리, 크림 카멜 등의 화사하고 소프트한 색조들과 포인트 컬러인 페일 라임, 살몬 핑크를 더해 송지오의 정체성과도 같은 블랙과 상반되는 소년적이고 반항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24SS 컬렉션을 대표하는 테크니컬 디자인인 ‘PLATING(플레이팅)’과 송지오 특유의 우아한 레이어링과 아방가르드한 드레이핑으로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ROOM THIRTEEN’이라는 주제로 발행된 이번 화보는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13명의 모델들이 순수하지만 반항적인 컬트 무비의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KITO MUNOZ와 스타일리스트 ALLY MACRAE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특유의 연극적인 미학을 살려냈다.

◆영등포구, 전기 자동차 화재 대응력 강화…충전시설 내 소화기 비치 완료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 내 소화기를 설치하여 차량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소유자의 편의를 위한 충전 시설 설치도 함께 증가했다.

그러나,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이 늘어나는 것만큼 안전 지침은 뒤따라가지 못한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특히 전기 자동차 화재 발생과 관련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전기 자동차에 화재 발생 시, 배터리의 열 폭주로 인하여 순식간에 온도가 1000도 이상까지 상승하는 등 초기 진압이 어려워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

이에 구는 초기 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지난해 구 소유 충전 시설 26개소에 총 48대의 소화기를 설치 완료하였다.

현재 ▲영등포본동(3개소), ▲영등포동(1개소), ▲여의도동(1개소), ▲당산동(7개소), ▲도림동(1개소), ▲문래동(2개소), ▲양평동(3개소), ▲신길동(4개소), ▲대림동(4개소)에 소화기가 비치 되어있다.

또한, 구는 전기 자동차 화재의 주요 원인인 ‘과충전’ 방지를 위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공중이용시설‧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가 의무 사항임을 안내하여 이용자의 편의성 확보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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