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구이세트는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창고 스페셜 2호’ 등 3종이다. 최고급 한우를 엄선한 ‘창고 한우 명작’과 ‘창고 스페셜 1호’는 등심과 안심, 채끝 등 한우의 인기부위와 특수부위를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창고 스페셜 2호’는 등심과 육즙 가득한 불고기 및 국거리로 구성된다.
‘창고43 양념갈비세트’는 부드러운 육질에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으로 맛을 낸 소갈비 메뉴다. 2종으로 구성된 ‘창고43 명품 수제 육포 선물세트’는 육질 본연의 맛, 육포의 감칠맛을 살린 건강 간식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과 정성이 담긴 한우는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 중 하나로, 창고43의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올 설 명절에도 선물과 가족 먹거리로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창고43 선물세트로 감사함을 나누고, 동시에 설 명절과 함께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고43 명절 선물세트는 오는 5일까지 전국 창고43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배송은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약 5만 1천여 작사, 작곡가의 저작 재산권을 신탁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신탁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음악 저작권료 징수 4,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한음저협은 2023년 한 해 음악 저작권료로 총 4,061억 원을 징수하고, 3,887억 원을 분배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징수액 3,554억 원에서 14%, 분배액 3,280억 원에서 18%가 증가한 수치로 당해 징수, 분배 금액 예산을 초과 달성하였고, OECD 국가 중 최저 관리수수료율인 평균 9.79%를 유지한 채 이룬 성과다.
한음저협은 이번 징수 실적에 대해 “협회 설립 60주년을 앞두고 이룬 쾌거”라며 “저작권의 개념조차 희미하던 시절 음악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셨던 원로 작가들부터 오늘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젊은 작가들까지 5만 1천여 명에 달하는 협회원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저작권 침해 단속 강화, 저작권법 개정 등을 통한 제도 개선이 없었다면 이루어낼 수 없었던 성과”라며 정부에게도 공을 돌렸다.
◆전북 흐리고 오후부터 눈·비…낮 최고 8도
화요일인 9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동부내륙 3∼8cm, 서부내륙 1~5cm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0.5도, 군산 -2.2도, 익산 -1.5도, 남원 -4.2도, 무주 -4.7도, 장수 -5.3도 등이다.
도내 낮 기온은 4∼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