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세븐일레븐, 쌀로 만든 순식물성 아이스크림 ‘나이스케키’ 출시 外

기사입력:2024-01-08 08:52: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식물 성분 100%를 사용한 순식물성 아이스크림 ‘나이스케키 파인트’ 2종을 오는 10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나이스케키는 국내 최초 쌀로 만든 식물성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비건을 추구하는 디저트 전문 기업 ㈜써스테이블에서 전개한다.

최근 몇 년 사이 건강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젊은 세대가 증가하며 즐겁게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몸매관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편의점 업계에서도 이에 걸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왔다.

단백질 식품, 전통 음료, 제로 슈가 상품 등이 대표적인 헬시플레저 상품으로 꼽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에서는 업계 최초로 쌀로 만든 순식물성 아이스크림을 출시하며 해당 트렌드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나이스케키 솔티트카라멜’과 ‘나이스케키 초콜릿’ 2종이다. 나이스케키 솔티트카라멜은 ‘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중독성 있는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독오독 씹히는 다크 초콜릿칩을 토핑했다. 나이스케키 초콜릿은 벨기에산 초콜릿과 코코아파우더를 블렌딩 해 우수한 밸런스가 특징이다.

해남 쌀을 주 재료로 사용해 갓 지은 밥처럼 쫀득한 식감과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깔끔한 뒷맛이 돋보인다. 유제품, 유당, 글루텐, 계란, 견과류 등 동물성 재료 및 알러지 유발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견과류 등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쌀을 주 재료로 하는 만큼 유제품이 들어간 시판 카라멜 아이스크림 대비 포화지방은 약 80%, 칼로리는 50% 가량 낮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다이어트 중에도 보다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품질에는 문제가 없으나 쌀알이 깨지거나 손상돼 버려지는 쌀을 사용함으로써 푸드 업사이클링을 실천하고 있으며, 견과류 사용을 배제하여 원료 수입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지구 환경 보호에도 노력하는 착한 상품이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최근 몇 년 새 소비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가 보다 세분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불가리,파트너십 15주년 기념 #위드미위드유 캠페인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파트너십 15주년을 기념하는 #위드미위드유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2009년 불가리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분쟁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후원을 시작했으며, 기금 모금을 위해 불가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비제로원 디자인을 적용한 스털링 실버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후 2019년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기브 호프(GIVE HOPE)’ 캠페인을 기획, 새롭게 세이브더칠드런 펜던트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1억 500만 달러를 세이브더칠드런 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전 세계 37개국 아동 200만 명 이상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해왔다

2024년 첫 문을 연 #위드미위드유 캠페인은 파트너십 15주년을 기념해 세이브더칠드런과 불가리가 만든 연결 고리 속 모든 사람이 연대하고 연결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새롭게 출시한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은 지난 1월 2일부터 불가리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95유로)는 전 세계 아동보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불가리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는 이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더 나아가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슈퍼모델 에바 헤르지고바(Eva Herzigova)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네팔 출신의 어린 소녀 수미야의 이야기를, 이미지 건축가 로 로치(Law Roach)는 교육 지원 사업을 받은 시리아 난민 소녀 라넴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패션 모델 겸 배우 존 코르타자레나(Jon Kortajarena)는 소외된 지역의 소수 민족 아동을 위한 이중 언어 교육을 보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아동 아당의 삶을 소개한다. 지휘자 겸 작곡가 베아트리체 베네치(Beatrice Venezi)는 양봉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터득한 볼리비아 아동 리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불가리 그룹 대표 장 크리스토프 바뱅은 “지난 15년 동안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것은 불가리에 큰 영광이었고,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수백만 명의 아동을 구하는데 앞장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통된 목표와 열정으로 많은 아동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구 희우경로당, 난방비 걱정‘ ZERO ’제로에너지빌딩 전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동교로 62-6에 자리한 ‘희우경로당’이 제로에너지건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빌딩 전환사업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9%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노후 경로당 등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친환경 설계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2022년 제로에너지빌딩 전환사업에 선정된 마포구 희우경로당은 시비를 일부 지원받아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희우경로당은 지어진 지 54년이 경과한 노후 주택으로 외부 단열이 취약해 냉난방 효과가 떨어지고 시설이 노후하여 어르신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구는 이러한 희우경로당의 제로에너지빌딩 전환을 위해 구조안전진단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2024년 1월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는 작업을 비롯해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건물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등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희우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은 “외풍 때문에 난방을 해도 추워서 애를 먹었는데, 난방비도 절약하면서 따뜻하면 정말 좋겠다”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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