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단지는 수도권 2곳이 있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입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반경 3㎞ 안에 삼성전자 본사인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 가 있다.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공공택지지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강점이다. 이번에는 본청약 접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 사전청약에서 평균 4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위파크 일곡공원’ 등 2곳에서 손님맞이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곳, 정당 계약은 9곳에서 이뤄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