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현장 안전 경영’ 본격화

기사입력:2024-01-05 10:38:41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가 4일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에서 행사 후 현장 직원들과 신년 다짐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GS건설)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가 4일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에서 행사 후 현장 직원들과 신년 다짐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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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지난 2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4일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사당동 터널 시점부와 종점부를 돌아보며 공사진행경과 및 주요 이슈,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각 현장별로 수행조직과 지원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루어, 타 사업부가 시공하는 현장을 돌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시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하는 형태로 매월 첫째 주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는 신년사에서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현장 중심으로 조직구조를 재편하고, 안전경영과 품질경영에 힘써 줄 것을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올해 주요 전략 목표의 첫번째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를 강조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뢰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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