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계장.(사진제공=광주솔로몬로파크)
이미지 확대보기전계장은 "과분한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다.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대전, 부산에 이어 전국 세번째로 지난해 3월 1일 개관했다.
전상현 계장은 2010년 1월 교정직 공무원으로 3년여 근무하고, 비행청소년 지도에 뜻이 있어 2013년 3월 보호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광주보호관찰소, 광주소년원, 평택보호관찰소 등에서 비행청소년 지도, 전자감독, 사회봉사명령 등을 담당했었다. 이후 2022년 7월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로 발령되어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 준비 및 안정적인 운영에 힘써 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