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워홈, 2024년 시무식 개최 外

기사입력:2024-01-03 12:09:2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아워홈 시무식은 2일 마곡 본사 지수홀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해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 부회장의 2024년 신년사가 이어졌다.

구 부회장은 “2023년은 어렵고 긴박했던 대내외 여건을 이겨내고, 전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쉬움도 많았던 한 해”라고 평가하며, “2023년 내내 위기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또 희망에서 위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단체급식사업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 운영 전략이 성과를 봤다. 저단가 경쟁 수주가 아닌 단가 정상화를 통한 식단 품질 개선,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금 시장에서 성공 경험을 쌓은 게 중요한 성과”라고 말하며 “캘리스랩, 밥트너, OHFOD 컨설팅 등 미래 식음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사업부는 신규 수주 확대, 기내식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100% 실적을 회복했으며, 외식과 HMR사업부 역시 신규 매장 오픈과 프리미엄 브랜드 구씨반가 출시 등 B2C 시장 공략을 위한 도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2024년을 “NEW 아워홈을 향한 변곡점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빅데이터, 푸드테크 등을 통해 식음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식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상한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어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분석과 전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과감한 실행력 △위기의식에 기반한 파괴적 혁신과 변화 △주인의식과 책임감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 추진 △소통의 조직문화 강화 등 전 임직원이 명심해야 할 ‘아워홈이 일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구 부회장은 “도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소통과 협업, 그리고 실행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고야 마는 아워홈만의 기업문화를 구축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리더부터 구성원 모두 ‘업무의 책임자’라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내재화 하고, 솔선수범하여 하나씩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구 부회장은 “선대회장님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평생 경영을 해오셨는데 저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특히 아워홈 직원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여 회사와 직원이 모두 성과를 나누는 이상적인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슈즈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 CES 2024 참가

슈즈 테크기업 ㈜크리스틴컴퍼니(대표 이민봉)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제조 생태계에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제조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도화하고 있는 슈즈테크 기업으로, 이번 CES 2024 참가를 통해 빅데이터·AI기반의 신발 브랜드와 제조 공장을 매칭하는 신발제조 솔루션 ‘신플(SINPLE)’을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플’은 ‘신발제작을 심플하게’라는 의미로 수십년간 고착화된 오프라인 중심의 복잡한 신발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룬 신발제조 솔루션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전세계 신발 트렌드를 자동으로 분석, 시즌별로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통합공급망 관리(SCM) 간소화를 통해 기존의 제조공정을 50% 이상 단축시키고, 효율적인 견적비교를 통해 브랜드와 솔루션 별 검증된 공장을 매칭하여 원가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신발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 나라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제조 주문이 가능한 것은 물론, 우수한 국내 공장과의 매칭을 통해 높은 품질의 신발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플’은 2023년 3월 오픈 이후 브랜드 회원가입과 공정 별 생산공장 등록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대표적인 패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이번 CES 2024 참가를 통해 ‘신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우수한 국내 신발 제조공장을 매칭하고, 국내 신발 제조산업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틴컴퍼니 이민봉 대표는 “국내 NO.1 슈즈테크 스타트업으로써 CES 2024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다양한 해외 글로벌 브랜드와의 네트워크를 기대한다”며, “제조 공정 매칭 뿐만 아니라 자체개발한 신발 트렌드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제안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울산·경남 출근길 비 또는 눈…낮 최고 6∼10도

수요일인 3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6.0도, 울산 4.4도, 창원 4.5도, 밀양 3.9도, 창녕 3.8도, 통영 5.3도 등이다.

아침 한때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려 빙판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경남서부내륙 1∼5㎝, 부산과 울산은 1∼3㎝이다.

경남 합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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