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부산구치소장.(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2017년부터 제주교도소장 등 여성 기관장으로 보임되면서, 특히 인권과 질서의 조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용관리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수연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수용자의 인권이 존중받고, 소속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보람있게 근무할 수 있는 부산구치소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