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대전지부협의회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총 40명에게 학용품, 문화체험,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대전광역시로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지속 추진하했다.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은 “대전광역시에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범방지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주셔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최대용 지부장은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해 주신 예산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에 사용되었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버팀목이 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