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사진=한화 건설부문)
이미지 확대보기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킨텍스, 포레나 북수원 등 실제 한화포레나는 런칭 이후 펫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중심의 네이밍 전략을 추구해 왔다. 지난 21일 서울시에서도 ‘공동주택 명칭 제정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하는 등 펫네임 사용의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또 국내 최초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들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