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사진 왼쪽)이 12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사진 오른쪽)에게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이미지 확대보기조희대 대법원장은 “연말이면 더욱 힘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024년에도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변하지 않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하겠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대법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