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팰루시드 조감도.
이미지 확대보기최고 경쟁률은 생애최초 전형에서 나왔다. 생애최초 전형에서만 총 378명이 접수했는데 이 중 전용면적 59㎡C타입 11가구 모집에 175명이 몰려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젊은 수요층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수원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아온 단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특별공급 결과에까지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난 매교역 일대에서도 매교역세권 입지와 가격경쟁력 등을 갖춘 단지로서 오늘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짓는 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사업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선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