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 4000억원 돌파

기사입력:2023-12-21 10:32:33
메리츠증권 사옥 전경. 사진=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사옥 전경. 사진=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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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은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이 4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금융센터는 온라인 계좌 전용 관리점으로, 메리츠 대표상품인 ‘Super365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각종 거래 수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1100억원에 불과했던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출시한 ‘Super365 계좌’가 인기를 끌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Super365 계좌’는 주식계좌에 남아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과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휴면 자금에는 업계 최고 수준인 3.15%(달러 4.45%) 예탁금 이용료율도 제공하고 있다

‘Super365 계좌’는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모두에게 그동안 일회성 이벤트로 적용되던 우대 혜택을 계좌기본 조건으로 적용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올해 12월 디지털금융센터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5.8% (매우만족 40.7%, 만족 45.1%)가 ‘Super365 계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관계자는 “디지털금융센터 고객을 위해 출시한 ‘Super365계좌’를 통해 예수금 수익과 신용 이자 모두 고객에게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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