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위인전’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해외 금융시장 역사에서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5명의 위인(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워런 버핏, 존 보글, 피터 린치)을 선정하여, 아이들이 투자 위인들의 삶과 업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투자에 대한 기본 철학과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해당 콘텐츠는 학교 내 경제·금융 관련 수업 및 초등학교 자율시간, 방과 후 수업 등에서 선생님들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 및 웹북(교사용 지침서),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재영 금융투자교육원장(투교협 간사)은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를 처음 만드는 만큼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반영하려고 했다.”면서, “어린 시절부터 학교 현장에서 금융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자에 대한 기본 철학과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콘텐츠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