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에 따르면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영양지원이 부족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예방적 차원의 의료지원을 위해 준비했으며, 이와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질병 치료가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200만원 금액 내에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