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하이파이브데이 행사 모습.(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이헌승 국회의원, 김재운 시의원, 유제필, 박말숙 구의원과 경찰, 공무원, 학부모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긴 사람터널을 만들어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게 된다.
평소에도 ‘하이파이브’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는 정도건 경남공업고교장은 “‘하이파이브 학생 맞이’는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갖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2024년에도 학교 교육 전반에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