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2월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었지만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간절기 베이직 대표 아이템 ‘플리스’ 반응이 뜨겁다.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스파오닷컴에서는 플리스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하는 ‘데일리 플리스(DAILY FLEECE)’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컬러별 플리스 스타일링을 화보와 함께 선보인다. 특히, 프릴 디테일 스커트, 발레슈즈에 파우더 핑크 컬러의 플리스를 매치한 ‘발레코어’룩을 비롯해 걸리쉬, 클래식, 캐주얼 등 다채로운 플리스 연출법을 소개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최근 플리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베이직 아이템의 수요가 늘었다”라고 말하며, “유행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 고객들이 찾는 스파오 인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서울 도시의 중심이자 한국 관광 1번지인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Le Moulin)’은 설렘 가득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소중한 분과 함께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 셀렉션,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을2023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페이스트리 셰프가 페스티브 시즌을 모티브로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 담긴 2종류의 홀 케이크와 4종류의 쁘띠 케이크 등 예술적 감각을 더해 선보이는 총 6종류의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먼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연상시키는 △그린 티 트리 케이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의 진주 오너먼트 데커레이션과 함께 세련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베스트셀러로 △그린 티 무스를 베이스로 눈송이를 형상화 한 볼 속 △라즈베리 쿨리를 더해 은은하면서도 진한 녹차의 향과 상큼한 풍미가 조화로운 것은 물론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크림이 어우러진 △크루스티앙의 바삭한 식감까지 맛볼 수 있다.
◆수성빛예술제 22∼31일 대구 수성못서 개최
수성빛예술제는 작가와 주민이 빛 예술작품을 직접 제작해 전시하는 겨울 축제로 매년 9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는 '수성빛하모니'를 주제로 모두 5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드론 350대가 펼치는 공연도 세 차례(22·24·31일) 진행될 예정이다.
수성못 둘레를 순환하는 무료 수성투어버스는 개막 후 나흘간 오후 1∼11시까지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