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의정대상을 비롯, 교육대상, 행정대상, 경창행정대상, 국방대상, 환경행정대상, 건설환경대상 등 20여명의 분야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다.
건실련은 건설, 산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폭넓은 감시 활동과 실태 조사를 통해 불공정 관행과 건설, 안전, 환경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시키고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설립됐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인성 기반 학력 신장과 희망사다리 교육 등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학교 환경 변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