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 따르면 지니TV 키즈랜드는 국내 최다 누적 이용 횟수를 보유하고 있는 영유아 전용 채널이다. 키즈랜드팩 초이스 가입 시 대교 브랜드관을 포함한 8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대교는 지니TV 키즈랜드에 대교관 오픈을 통해 총 35개 TV 시리즈, 총 1500편 이상을 방영 종료 이후 가장 먼저 VOD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유럽 우수 어린이 도서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염둥이 퍼그’, ‘꿈나라별 자장가’, ‘보리스’, ‘배고픈 곰 이야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전 세계 12개 언어로 방영돼 유튜브 총 조회수 4억 뷰 이상을 기록한 ‘티나와 토니’, 70여 개국에 방영된 인기 작품인 ‘오몬스터’까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독점 방영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니TV 키즈랜드에 브랜드관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키즈랜드에서 대교 콘텐츠를 즐기고 연말, 신년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