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식 비건 기내식.(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창간한 미주 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로,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권위있는 매체다.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별 항공사 순위를 발표한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점이 전 세계 여행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당사는 올해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5성급 항공사’로 2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미국 APEX 평가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7년 연속 취득했고, 미국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에서는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사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