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축구 테마 상품도 공개한다. 내년 2월 22일(목)에 첫 출발하며, 파리 생제르망 FC의 리그앙(Ligue 1) 경기를 롱사이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5박 7일간 루브르 박물관, 몽생미쉘 등 프랑스 대표 명소 투어와 도심 자유 일정을 실속 있게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 따라 에펠탑 2층 전망대 및 세느강 디너 크루즈 일정도 제공한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해외 축구를 즐기는 국내 팬들을 위해 경기 직관부터 현지 여행까지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는 축구 테마의 패키지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해외 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취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고자 다양한 컨셉 트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투어 카테고리를 강화해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기존의 가이드 투어 외에도 업계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가 동반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품들도 지속 확대하는 중이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겨울방학 맞아 ‘윈터 키즈랜드’ 프로모션 진행
이번 프로모션은 자녀 한 명을 위해 부모·조부모·친척·지인 등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는 ‘텐포켓’ 소비 패턴이 확산됨에 따라, 아이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호캉스를 만끽하며 보다 특별한 겨울방학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 겨울 액티비티부터 전시 및 실내 놀이 공간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마우나오션리조트는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눈썰매 2인’ 패키지를 오는 2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어린이 및 성인 전용 슬라이드를 갖춘 ‘양남 눈썰매장’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썰매장 내부에는 깡통열차, 고카트, 어린이 전동차 등 놀이시설뿐 아니라 빙어잡기 체험존과 라면, 떡볶이, 닭꼬치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조성돼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눈싸움은 물론 각종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잔디 광장’도 운영한다. 에어바운스 3종과 트램펄린, 어린이용 축구 골대, 사운드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모든 시설은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에어바운스는 만 5세부터 만 12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오롱호텔은 문화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아트 호캉스’ 패키지는 ‘타임 애프터 타임’ 미디어 아트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해 아이 포함 고객 모두의 일상 속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31일까지는 ‘TAT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가 진행돼 네이버 방문자 후기 작성자 모두에게 무료 음료 쿠폰을, 블로그 포스팅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제공한다.
14일 충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30∼80㎜이며 많게는 100㎜ 이상 내리겠다.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10.6도, 충주 9.3도, 제천 5.0도, 진천 7.8도, 옥천 8.9도, 추풍령 6.1도 등이다.
낮 기온은 9∼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