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3일간 저연령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교육은 자아 존중, 감정과 협동, 경청과 의사소통, 갈등 해결, 소망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석철우 센터장은 “저연령 대상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나의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협동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 등에서 의뢰한 대안(특별)교육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등을 운영하는 법무부 소속의 청소년 비행예방 전문 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