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학폭 대응 전담 조사관 신설 윤 대통령 의지”

기사입력:2023-12-08 10:02:15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정부는 내년 3월부터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신설하고 SPO 규모를 기존 대비 10% 늘리는 내용을 담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 개선 방안'을 7일 발표한 가운데 해당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7일 "앞선 현장 교원과의 대화 이후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을 강화하고, SPO를 증원했다"며 "또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도입,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 등 학교폭력 대응 제도에 큰 변화를 가져와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현장 교원과의 대화'에서 "학교폭력의 정도가 심하면 경찰이 이를 담당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며 SPO 확대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875,000 ▼418,000
비트코인캐시 686,500 ▼500
비트코인골드 47,440 ▼350
이더리움 4,72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41,320 ▲150
리플 743 ▼2
이오스 1,159 ▼1
퀀텀 5,74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38,000 ▼393,000
이더리움 4,729,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41,330 ▲140
메탈 2,435 ▼7
리스크 2,441 ▲6
리플 743 ▼2
에이다 671 ▼4
스팀 402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815,000 ▼479,000
비트코인캐시 684,500 ▼3,500
비트코인골드 47,450 ▼250
이더리움 4,73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41,240 ▲60
리플 743 ▼2
퀀텀 5,730 ▼30
이오타 34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