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 참여한 출소예정자 김모(40대)씨는 “출소를 앞두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을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뜻밖에 이런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련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제는 막연한 두려움 대신 희망을 가지게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산교도소는 취업지원협의회를 통해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발굴 시행해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