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는 무역의 진흥과 수출 증대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2개월간 힘써 온 기업에게 ‘수출의 탑’ 트로피를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본연의 업무로 이윤 창출은 물론 해외 고객 가치 제고까지 할 수 있고, 나아가 국가 차원의 수출 실적에도 기여할 수 있단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3천만불 수출은 연간 자사 매각 물량의 10% 중반 수준으로, 앞으로 이를 더 끌어 올려 더 많은 국가에서 고객들의 만족과 가치를 함께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