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정책 역량과 지명도를 갖춘 이들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수도권 험지 출마, 민주당 지역구 투입 등 다양한 역할론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원 국토부 장관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당의 요청에 따라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이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본인 지역구인 대구 달성으로 복귀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당 안팎에서는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내년 1월 11일)을 전후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 여부도 곧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