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들 부상자를 수용할 병원은 이미 포화 상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절반만이 겨우 운영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다시 시작된 폭력을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달 7일 개전일부터 가자지구를 덮친 인도주의 위기도 재개됐다.
상점은 다시 텅 비었고 가스와 음식은 물론 식수까지 금세 부족해졌다.
현재 가자지구 인구 약 80%가 자국에서 터전을 잃은 국내 실향민 신세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