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출시 약 10개월 만에 470만 개(*23년 10월 낱봉 기준) 판매고를 기록한 ‘빽라면’의 후속 제품이다. 치열한 국물 라면시장에서 ‘빽라면’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만큼, 짜장라면을 통해 비(非)국물 라면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유통사 및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비(非)국물 라면 중에서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라면을 개발하게 됐다. 특별히 이번 ‘빽짜장’은 정통 짜장의 맛을 면발에 깊게 배게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선하게 볶아 낸 춘장과 볶음 양파를 활용해 더욱 진한 액상스프에 불향을 머금은 유성스프까지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쇠고기 후레이크, 양파, 대파, 완두콩으로 구성된 푸짐한 건더기를 추가해 진한 짜장과의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으며, 적당한 식감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빽짜장’은 12월 1일부터 이마트와 더본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개입 4,4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대한안과학회, 설문결과 안구건조증 원인 1위 ‘전자기기 사용’ 꼽아
지난 10월 대한안과학회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인식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마케시안 헬스케어와 함께 전국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기존의 안구건조증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가 꼽혔지만 젊은 환자들이 안구건조증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안구건조증에 대한 위험이 전세대로 확산되고 있다. ‘본인이 안구건조증에 걸리거나 걸릴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묻는 중복선택 질문에 무려 설문 참여자 중 73.4%가 ‘전자기기(컴퓨터, 스마트폰 등) 장시간 사용’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미세먼지, 공해 등 대기환경(56.4%) ▲냉난방 기기 등 건조한 환경(53.0%) ▲노화(49.5%) ▲콘택트렌즈 착용(16.8%), ▲라식∙라섹(16.6%),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질병 보유 또는 약물 복용(7.3%)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기기(컴퓨터, 스마트폰 등) 장시간 사용’을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 꼽은 응답자는 연령대별 기준 ▲50대(84.1%) ▲20대(76.8%) ▲30대(72.8%) ▲40대(65.7%) ▲60대(65.4%)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를 막론하고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이 안구건조증 발병의 주요 원인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강서구, '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자치구 평가서 서울 1위
서울 강서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2023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자치구 평가에서 3년 연속 서울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KLCI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것이다.
평가는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등 3개 부문의 지표를 합산해 도시의 종합경쟁력을 측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