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비 서비스는 이달부터 신차 및 중고차 장기렌터카, 타고페이 등 SK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상품을 계약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에게 연 1회 무상 제공된다. SK렌터카의 차량관리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정비 받길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직접 예약하고, 정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개인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5가지로 운영되던 기존 정비 상품 라인업에 기본정비 서비스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각자의 차량 운영 스타일에 맞춰 자사의 밀착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아가 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차량을 점검 및 관리함으로써 향후 반납 차량을 활용한 중고차 상품의 상품성 역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