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북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참석자들은 시상식과 대회사·축사 및 2,000만 원의 기금전달식을 마친 뒤, 청렴캠페인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부정부패·갑질근절 서약을 했다.청렴은 모든 공직자에게 필요한 정신임을 되새겼다.
경기북부지부는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재범 방지를 위해 봉사해온 보호위원들의 공적을 기리고 포상하기 위해 매년 연말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을 통해 법무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검사장·지청장, 협의회장, 지차제장, 유관기관장 표창 등 수십 여 개의 상장이 수여됐다.
김명달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님들과 보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과 포용 정신을 실천하시는 보호위원님들이 있었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최용식 경기북부지부장은 “늘 물심양면 후원해주시는 보호위원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대회를 통해 그동안 헌신해온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