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광주·안산·용인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도내 4개 시 신규 지정···15곳으로 확대 기사입력:2023-11-29 18:10:59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광명, 광주, 안산, 용인 등 도내 4개 시가 신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여성가족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5년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시군 공모), 컨설팅단 운영, 시군 담당공무원 및 시민참여단 대상 교육 과정 운영,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업무지침서 제작 등 다각화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 ▲안산시는 2011년 최초 지정 이후, 2020년 재지정 만료, 2년 만에 신규 지정 ▲용인시는 2013년 최초 지정 이후 세 번 연속 지정 ▲광명시는 2012년 최초 지정 이후 2016년 만료, 2018년 재지정 이후 두 번 연속 지정됐다.

이로써 경기도는 여성친화도시에 총 15곳(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안양, 파주, 의정부, 광주, 하남, 광명, 오산, 이천)이 지정돼 2010년 2개 시군 최초 지정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광역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역할을 하려고 노력했다” 며 “도내 여성친화도시가 점차적으로 모든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31.90 ▲21.25
코스닥 797.56 ▲0.27
코스피200 374.20 ▲2.9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401,000 ▼320,000
비트코인캐시 528,000 ▼2,000
비트코인골드 36,170 ▼50
이더리움 4,536,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31,880 ▼240
리플 833 ▼4
이오스 805 ▼2
퀀텀 3,629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377,000 ▼283,000
이더리움 4,530,000 ▼26,000
이더리움클래식 31,860 ▼240
메탈 1,514 ▼11
리스크 1,472 ▲27
리플 833 ▼4
에이다 577 ▼4
스팀 276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445,000 ▼293,000
비트코인캐시 529,500 ▲1,500
비트코인골드 35,560 0
이더리움 4,533,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1,900 ▼170
리플 833 ▼4
퀀텀 3,640 0
이오타 229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