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찰청 전경.(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정씨는 마약을 투약하고 대마초를 사고 판 혐의 등을 받는다.
정씨는 2009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고 유명 영화배우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이후 작곡가로 활동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내사를 받는 가수 지망생 A씨와 가까운 지인 사이였다.
전과 4범인 정씨는 2016년,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현재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이다.
현재는 유흥업소 실장(29·여)만 재판에 넘겨졌으며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