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읍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고창군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집안 벽과 장판이 곰팡이 천지라 건강에 대한 불안감과 역한 냄새로 힘들게 생활했는데 보호관찰소 지원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읍보호관찰소 신혜진 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이들이 좀 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