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르 시그니쳐 커피 플로르(Flore).(사진=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오티에르 시그니처 커피 ‘플로르(Flore)’는 꽃과 풍요의 여신인 Flore에서 그 이름을 따왔으며, 앤트러사이트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했다. 시그니처 커피에서 느껴지는 농후하고 무게감 있는 꽃 향이 감각을 넘어 감성을 자극하도록 했으며 오티에르의 ‘특별한 경험’이라는 고품격 감성과 예술적 장인인 아르티장(artisan)의 정신을 담았다.
오티에르 시그니처 티 ‘문(Moon)’은 제로웨이스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저명 유현수 한식 셰프가 이끄는 ‘두레유’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했다.
청정 남해 환경에서 자란 보성 찻잎으로 만든 홍차와 루이보스를 블랜딩한 베이스 위에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의 캐모마일로 휴식의 감성을 더하고, 꿀과 달콤한 향기를 지닌 허니부쉬는 고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제공한다.
정재일 감독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만든 시그니처 음악 ‘포 오티에르(For Hauterre)’는 새벽부터 밤까지 오티에르에서 보내는 하루라는 서사를 품은 음악이다. 특히 정재일 감독은 부다페스트 스코어링(Budapest Scoring) 오케스트라단과 호흡을 맞춰 ‘오티에르’에서만 누릴 수 있는 ‘대담한 특권’의 하루를 잔잔하고 여유로우면서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음악으로 표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