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바리스타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A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와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상호 대구소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년원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소년원은 비영리법인 꿈바야와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자원의 상호 교류 등 소년원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