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팰루시드 조감도.(사진=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앞서 지난 9월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해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 특별공급 추천 규정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최근 10년 이내 해외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귀국일로부터 2년 이내, 주택청약저축 가입 후 1순위 조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를 추천 대상으로 한다. 해외 근무 기간을 가장 크게 배점해 장기 근무자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주어지며 젊은 청년 및 미성년 자녀가 있는 근로자에게도 가점이 부여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들어설 수원 권선구 세류동 매교역 일대는 약 1만2000가구의 신규 주택 공급이 이어지며 수요 선호도 높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났고, 매교역 팰루시드가 그 마지막 단지로 공급된다”며 “단지 내에는 총 2178가구 규모의 대단지답게 다양한 테마의 조경, 5000㎡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