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중인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16일(현지시간) 35분간 정상회담을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양국 정상은 올해 7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에 환영하고 외교·안보·경제 등 당국 간 협의체가 복원·재개되며 각급에서 소통이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