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동부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김복자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이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꿈꾸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소년 대상자는 “매일 집에 빨리 오고 싶어질 것 같다. 뷰티숍을 차리는 것이 꿈인데, 꼭 성공해서 회장님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김용현 소장은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실히 지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